■ 여러 가지 색상으로 마루 도장이 가능한가요?

예. 오스모 우드왁스피니시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우선 뻣뻣한 브러시를 사용하여 얇게 도장하시고, 몇 분 후 나무의 결을 따라 면 종류의 헝겊으로 과도하게 칠해진 부분을 닦아냅니다. 하룻밤 동안 환기가 잘 되게 하여 건조시킨 다음 마감을 위해 마루전용 도료인 포릭스오일을 1회 또는 2회 도장합니다.


■ 마루의 한 부분에 상처가 났을 때는 어떻게 하나요?

기존의 여러가지 래커 도장과는 달리 손상된 부분만을 샌딩한 후 동일한 오스모컬러 제품으로 붓 자국이 남지 않게 재처리 하실 수 있습니다.


■ 하드우드 플로어 적용 시 특별히 주의할 점은?

자토바, 멜바우 등의 하드우드는 밀도가 크고 오일의 함량이 높아 도료를 흡수하는 양이 적어집니다. 이러한 종류의 나무에는 얇은 도장만으로도 나무표면의 기공 안으로 깊게 침투하는 우드왁스피니시 클리어 엑스트라 씬(No.1101)을 추천합니다.


■ 마루에 과 도장을 했을 때는 어떻게 되나요?

포릭스 오일을 너무 많이 적용하였다면, 건조시간이 많이 늘어나게 됩니다. 이 경우 산화작용에 의해서 자연적으로 건조될 수 있도록 문과 창문을 모두 열고 충분한 환기를 시켜 주어야 합니다. 이때 표면에 손상된 부분이 있으면, 위에 기술된 방법과 같이 보수해 주시면 됩니다.


■ 마루에 도장을 부족하게 했을 때는 어떻게 되나요?

너무 적은 양을 바르게 되면 표면에 물 자국이 나타날 수 있고, 나무가 너무 마르거나 색이 바래는 현상이 나타날 수 도 있습니다. 이 경우 오스모 포릭스 오일을 한번 더 얇게 도장해 주어야 합니다.


■ 오스모컬러를 사용하기 전에 나무의 표면은 어떻게 준비해야 합니까?

나무의 표면은 깨끗이 정리되고, 수분함량이 최대 20%이내로 건조 되어야 하며, 서리가 끼지 않은 상태로 준비 되어야 합니다.


■ 서로 다른 오스모컬러의 색상을 섞을 수가 있나요?

예. 각각의 제품군 내에서의 색상은 어떠한 혼합 비율로든 섞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오스모 컨트리컬러 2404(퍼 그린)는 좀더 어두운 색상을 내기 위해 오스모 컨트리컬러 2703(챠콜)과 섞을 수 있습니다.
또한 오스모 컨트리컬러는 별도 주문으로 186가지의 RAL혼합색을 공급해 드릴 수 있습니다. (33페이지 참조)


■ 오스모 WR 베이스코트를 사용하여 나무가 오래 가도록 보호해 줄 필요가 있는 외장용 목재의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오스모 WR 베이스코트를 사용하여 스프루스, 전나무, 파인, 헴록 등의 나무의 수명을 크게 늘일 수 있습니다.


■ 오스모 WR 베이스코트는 마감도장 없이 사용할 수 있나요?

아니요. WR 베이스코트는 단독으로 사용되어서는 안됩니다. 충분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얻기 위해서 그리고 오래도록 나무의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해서 오스모 컨트리컬러 또는 원코트온리, UV프로텍션오일로 마감처리(자외선 차단을 위해 색상이 있는 제품을 권장)를 해야합니다.


■ 외장용 목재 마감에 곰팡미에 의한 부패가 생기는 이유와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은?

곰팡이가 생긴 대부분의 곳은 검은색 외에도 갈색을 띈 점같이 보여집니다. 이에 반해서 이끼와 조류는 표면에 녹색의 얇은 막을 형성합니다. 이러한 미생물은 나무를 변색시키면서 표면 전체로 번질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현상은 높은 습도와 기타 환경적인 영향(특히, 그늘진 곳과 식물과 물이 가까운 곳)에 기인합니다. 나무는 이렇게 변색시키는 곰팡이에 의해서는 파괴되지 않습니다.얇은 층은 오스모 가드크린 또는 희석된 염화물(15% 희석; 가정용. 수퍼 등에서 구할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하여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그런 현상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는 살균제 또는 앨리사이드(조류를 고사시키는 약제)가 함유된 마감 처리를 권장합니다. (예, 오스모 내추럴오일 우드스테인)


■ 외부목재를 위한 자외선 차단기능이 있는 무색투명 마감제품이 존재하나요?

예. 새로운 UV프로텍션오일은 목재표면을 손상시키는 자외선을 허용하지 않는 특별한 투명성분을 함유합니다. 따라서 목재 본연의 색상과 성질 등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간직하면서도 퇴색변화를 현저히 줄여줍니다.


■ 오스모컬러를 적용한 후의 색상이 캔의 색상과 다른 이유는?

반투명 칠의 경우 적용된 나무의 종류에 따라 마감 색상이 다르게 낱타날 수 있습니다. 캔에 붙어있는 작은 스티커의 색상과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비슷한 나무 조각에 먼저 샘플 칠을 해 보시길 권장해드립니다.


■ 나무의 물성이 오일함량이 높은 목재로 되어있는 데크의 처리는 어떻게 해주어야 하나요?

이로코, 마사란두바, 티크, 방키라이 등과 같은 외래 수종과 레진 함량이 높은 특수목들은 나무의 수명을 늘려주고 곰팡이, 청태와 곤충에 대한 저항력을 주는 성분을 함유합니다. 오스모컬러의 주요 성분(천연 식물성 오일)은 나무속에 침투하여 이러한 성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게 되어 건조시간이 길어집니다. 따라서 약 2~3개월 동안 목재가 비바람을 맞으며 건조되도록 내버려 둘 것을 권합니다. 임프레그네이션은 나무의 성분 때문에 필요하지 않습니다. 오스모 스페셜오일은 각기 다른 나무의 색상을 위해서 그리고 천연특성에 맞게 고안되었으며, 참신하고 자연스런 외관과 부드러운 표면을 제공합니다. 목재 데크에 반투명 컬러를 적용할 경우 마모로부터 착색을 보호해주는 오스모 티크오일로 마감할 것을 권합니다.

참고: 넓은 부분의 작업을 위하여 오스모는 전문적인 스페셜 플로링 브러시(220mm)를 공급해 드립니다.


■ 오스모 컨트리컬러는 스프레이 도장도 가능한가요?

아니오. 오스모 컨트리 컬러는 브러시 또는 특별히 제작된 로울러와 브러시 세트를 사용하여 깨끗한 나무 표면 위에 적용해야 합니다.


■ 오스모컬러를 사용하기 전에 나무의 표면은 어떻게 준비해야 합니까?

나무의 표면은 깨끗이 정리되고, 수분함량이 최대 20%이내로 건조 되어야 하며, 서리가 끼지 않은 상태로 준비 되어야 합니다.